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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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지혜의 한계
cleven 1127 2016-04-08 22:28:49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성경 욥기 2장 2-7절).

'욥이 왜 정직하고 온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하나님이 엄청나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렇게 시비를 걸며 하나님께 내기를 걸었다. 욥은 하루아침에 모든 자식과 소유물을 다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났다. 그래도 욥은 하나님을 경외할 것인가. 과연 그랬다. 하지만 욥의 절친들은 욥에게 죄를 물었다. 죄와 벌은 하나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욥은 자신의 결백을 거듭 주장하며 하나님께 따지고 또 따졌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성경 욥기 42장 1-10절).

욥이 자신의 고난이 무고하다며 하나님께 계속 따지자 드디어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대드느냐며 반문하신다. 그렇다. 인간의 제한된 지혜로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다 알 수 없다. 그저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고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욥은 그 경지까지 깨닫고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지를 회개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깊이에 있어 욥이 세 친구들보다 낫다고 판정하신다. 그리고 욥은 이전보다 갑절의 복도 받는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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