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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지혜, 운
cleven 1391 2016-01-23 15:06:08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성경 역대기하 14장 2-6절).

유다 왕 아사는 하나님 앞에서 착하고 의롭게 행했다. 우상을 혁파하고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켰다. 하나님의 평안이 임했고 전쟁이 없었다. 견고한 성읍들도 건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래 가는 평안은 없다. 내부가 평안해도 외부에는 변화가 있다. 경쟁자 움직이고 있고 적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 명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팔만 명이라. 그들은 다 큰 용사였더라. 구스 사람 세라가 그들을 치려 하여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고'(성경 역대기하 14장 8-10절).

남쪽의 이집트를 통치하고 있던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유다 왕 아사를 치려고 올라왔다. 아사는 용감하게 나아가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었다. 힘으로든, 꾀로든 이겨야 한다. 하지만 힘도, 꾀도 부족하다. 그래도 싸워 이겨야 한다. 아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성경 역대기하 14장 11-12절).

아사는 열세였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하나님께 절박하게 기도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이 대군을 치러 왔습니다.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도와주실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소서. 사람이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아사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아사의 군대와 함께하셨다. 세라의 군대가 밀리기 시작했다.

'아사와 그와 함께 한 백성이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들이 엎드러지고 살아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매우 많았더라.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에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또 짐승 지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낙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성경 역대기하 14장 13-15절).

아사의 군대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세라의 강군을 패망시킬 수 있었다. 많은 전리품도 얻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공포심이 더 확산되자 더 많은 성읍을 쳐서 노략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와 전쟁에서 이기려면 4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전력이다. 힘을 키워야 한다. 둘째는 전략이다. 더 나은 꾀가 있어야 한다. 셋째는 정보다. 고급 정보를 캐내면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넷째는 운이다. 상대의 진영에서 공포심이 나돌아 사기가 떨어지고 전염병이 횡행하는가 하면 비바람과 번개가 휘몰아치는 등 시기와 장소와 일기가 맞아 떨어져 우연히 이기게 된다.

운은 아주 드물다. 운에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평소에 전력을 기르고 전략을 짜고 정보를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운을 완전히 무시해서도 안 된다. 운이 임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기독교적으로 본다면 운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총이다. 노력의 분량을 늘려서 싸우고 지혜의 수준을 높여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총에 의지해 절박하게 싸워야 하는 때도 있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성경 잠언 21장 30절).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약자를 도아주실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 여기서 강자는 우리의 강한 경쟁자, 강한 결핍, 강한 문제, 강한 지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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