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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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만납니다
cleven 971 2004-02-02 17:27:22
 
 

찾으면 만납니다(렘29:11-12)

미국에 찰스 피니란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29살 때까지 불신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가정은 가난했습니다. 그는 법학을 전공했고 28세에 변호사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한 교회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설교 내용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성경을 하나 사서 읽게 됐습니다. 그는 아주 진지한 마음으로 성경읽기를 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성경진리에 눈을 떠 갔습니다. 그는 점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자기 자신의 신앙상태 때문에 번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질문했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가.' 29살이던 10월8일 월요일 그는 자기 자신의 영혼구원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아주 열성적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누가 볼까봐 문을 걸어 잠그고 속삭이듯이 기도했습니다.

그는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자기 자신의 영혼구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는 소리내어 기도할 수도 없었고 울 수도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자꾸 굳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흘째 수요일 이른 아침에 그는 법률사무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소에 도착하기 직전에 그의 마음속에 몇 가지 질문들이 떠올랐습니다. '너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느냐. 너는 네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너는 무얼 하려고 애쓰고 있느냐. 너는 네 자신의 의로움을 추구하고 있느냐.' 갑자기 그는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어떠한 의로움도 필요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의로움에 나 자신을 맡겨야 한다. 구원의 복음은 충만하고 완성된 것이다. 이 구원의 복음을 나 자신이 직접 받아들여야 한다. 내 편에서 해야 할 일은 죄를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인 음성이 그를 사로잡는 듯한 그 순간에 그는 자신도 모르게 길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가.'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래 바로 지금 영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애쓰기만 하다가 죽을 것 같다.'

그는 사무소로 가던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마음껏 기도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피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언덕 너머에서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그 안에 들어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숲속으로 들어오면서 다짐했던 생각들이 기억났습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을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결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내려가기 전에 하나님께 반드시 내 음을 드려야 한다.' 그러나 정작 기도하려 하자 그는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에도 기도를 멈추고 누가 오지 않나 두리번거렸습니다.

마침내 그는 절망 가운데서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기도할 수 없다. 내 마음은 하나님께 무감각하다. 나는 기도하지 않겠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던 약속 때문에 몹시 고민했습니다. 바로 그때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 같아 그는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누가 볼까봐 그토록 염려하고 있는 자기 자신이 너무 미워 그는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지옥의 모든 악령들이 나를 둘러싼다 해도 나는 이 곳을 떠나지 않겠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사람에게 발각될까봐 그토록 부끄러워했던 이 죄인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처럼 타락한 이 죄인이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죄를 고백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수많은 죄 때문에 울다가 쓰러졌습니다. 바로 그 순간 빛 속에서 한 말씀이 그의 마음속에 와닿는 것 같았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그는 이 말씀을 읽어본 적이 없었으나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9세이던 10월10일 그날 낮, 찰스 피니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거듭났고 그날 밤에 성령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는 마침내 19세기 초반 미국의 부흥운동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를 통해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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