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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정신이 아니라 십자가 정신으로...평화한국
cleven 1976 2007-04-18 15:44:45
 
 

“섬김과 희생으로 남북통일 이뤄” 평화한국 출범

허문영 박사 “십자군 정신이 아니라 십자가 정신으로 일하겠다” [2007-04-13 14:14]

▲평화한국 대표 허문영 박사는 “십자군 정신이 아니라 십자가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배 기자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섬김과 희생의 십자가 정신을 강조하는 ‘평화한국’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했다. 평화한국은 이데올로기적 사고를 벗어나 복음적 사고로써 북한선교와 통일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창립됐다. 대표 허문영 박사는 “패권과 정복의 십자군 정신이 아니라 섬김과 희생의 십자가 정신으로 일하겠다”며 “민족의 화해와 교회의 갱신으로 복음통일을 함께 이뤄가자”고 전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또한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복음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며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러나 이 길밖에는 평화를 실현시킬 방법이 없다”고 했다. 축사를 전한 최희범 목사도 “좌우, 진보·보수같은 이념적 구도로는 통일을 이루기 어렵다”고 말했다.

창립예배에는 평화한국의 고문과 이사, 임원을 맡은 김명혁, 조동진, 김종춘, 임석종 목사, 주도홍, 오일환 교수, 유재건 의원,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평화한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와 세미나, 대회 등을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일꾼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가깝게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과 금강산에서 ‘세 이레 기도회’를 연다.

평화한국은 지난해부터 출범을 준비해 왔다. 2006년 6월 13일 강변교회에서 첫 평화한국 월례모임을 개최하고, 8월 24일 제3차 월례모임에서 허문영 박사를 평화한국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함으로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위는 10여 차례 이상 모임을 갖고 평화한국의 방향성을 설정했다. 이후 12월 13일 허문영 박사가 평화한국 상임대표로 선출됐고, 이날 평화한국이 공식 출범했다.

크리스천투데이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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