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를 바다에 심는다

코로나19 시대가 열렸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이 없습니다. 개인생활, 사회생활, 신앙생활, 비즈니스가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가 많은 독감들 중의 하나라고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알면 알수록 희한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해 계속 배우면서 적응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마스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긴 합니다. 하지만 연말 이후 백신 개발, 치료제 개발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할일 하면서 인내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 순순히 항복하고 바벨론에서도 쇠퇴하지 말고 번성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코로나19 시대에도 적응하고 번성해야 하겠습니다.

같은 코로나19 시대이지만 어떤 기업은 수직 추락을 하고 다른 기업은 수직 성장을 합니다. 1.5만 개의 교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라는데 우리 교회는 어떡해야 할까요?

믿음의 힘은 뽕나무를 바다에 심고 뽕나무산을 옮깁니다. 매주일 한 번 있는 주일 공예배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