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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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과 집단최면
cleven 2156 2014-06-17 18:52:16
 
 

기독교를 세세히 모르는 넌크리스천들에게는 개신교 교인들이 구원파 신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일지도 모른다. 똑같은 예수님을 믿고 똑같은 성경을 믿는 것으로 보일 테다.

구원파 신도들이 무비판적인 맹목성으로 교주 유병언에게 충성하듯이 개신교 교인들도 지나치게 목사에게 의존하는 집단쯤으로 비추어지지 않을까.

게다가 몇몇 대교회 목사들은 세월호 참사를 두고 반사회적인 발언을 해댔고 어느 대교회 장로는 일제 식민지가 하나님의 뜻으로 읽힌다는, 이전의 발언 때문에 국민적인 공분을 샀다.

그렇지 않아도 몇몇 대교회 목사들의 일탈로 전도의 문이 막히고 있었는데 이번의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아예 전도의 문이 닫혀버린 듯하다. 

개인적인 회개와 경건에 힘쓰는 것만으로는 성숙한 신앙에 이를 수 없다. 성경적인 경건처럼 보여도 탈사회적, 몰역사적, 비상식적, 무엇보다 반신학적일 수도 있다.

지금의 초연결 시대에는 성경적인 경건과 아울러 사회적, 역사적, 상식적, 무엇보다 신학적인 맥락의 신앙이 요구된다.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각성이 지속되는 신앙이어야 한다. 공부를 멈춘 맹신은 집단최면으로 가는 온상이다. http://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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