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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오뚝이 스타일
cleven 4200 2008-02-09 17:49:58
 
 

천하무적 오뚝이 스타일

조셉은 경찰서를 제 집처럼 드나들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20대에 소소하게 나쁜 짓을 일삼고 강도행각을 벌이는 친구 둘과 늘 어울려 다녔습니다. 하루는 어느 사무실을 털기로 하고 옥상 위로 올라갔는데 난데없이 고소공포증이 나타났습다. 경보가 울리고 두 친구는 도망을 갔지만 그는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들이닥치기까지 뭘 했는지 그는 전혀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구치소에서 4개월을 보내야 했고 그 동안 두 친구는 다른 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총을 들고 다니는 폭력배로 그들을 오인하고 실탄을 쏘았습니다. 친구 한 명은 목숨을 잃었고 다른 한 명은 평생 휠체어 신세를 면치 못하는 불구가 됐습니다. 구치소에 있었던 그만 억세게 운이 좋았던 셈입니다.

오뚝이 같이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건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나쁜 일이 생겨도 그 일이 정말 죽을 일인지 따져 봅니다.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더 불행한 남들을 떠올립니다. 지나간 잘못을 두고 밤잠을 설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고 재미있는 개그를 보고 신났던 일을 떠올리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눕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건 나쁜 측면만 생각합니다. 새벽까지 뒤척이면서 안 좋았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심지어 10년 전의 기억을 곱씹으면서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합니다. 난 역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돼도 지레 걱정입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사람은 고르지 말아야 할 물건을 고르고 만나지 말아야 할 남을 만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합니다.

이에 반해 오뚝이 같이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칭찬하고 격려합니다. “난 내가 좋아. 참 좋아. 대단해.” 즐겁게 살고 감사하면서 삽니다. “난 행복해. 난 기분이 좋아. 난 행운아야. 난 복덩이야.” 항상 밝게 봅니다. “난 잘 될 수밖에 없어. 난 안 되다가도 잘 돼. 난 하면 돼. 난 잘 풀려. 나한테 능력이 없으면 유능한 사람이 붙어.”

그러다 보니 오뚝이 같이 성공하는 사람은 가기만 하면 버스가 딱 서고 전철이 딱 섭니다. 하나 남은 옷을 사도 그렇게 어울릴 수 없습니다. 돈도 줍고 복권도 당첨되고 경품도 탑니다. 컴퓨터작업을 하다가 저장을 끝내자마자 전원이 나갑니다.

오랜만에 길에서 만난 친구한테서 끙끙 앓던 문제의 해답을 얻습니다. 신문기사에서 우연히 사업의 아이템을 얻었는데 대단한 성공을 거둡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해도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해도 해도 안 됩니다. 그러나 오뚝이 같이 성공하는 사람은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하면 됩니다.

인생은 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설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 것입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고 과거에 연연해 하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창19:2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눅9:62).

인생도 전진이요, 믿음도 전진입니다. 후퇴는 곧 죽음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8-39). 인생은 주님 안에서 다시 일어서고 다시 걷고 다시 뛰는 것입니다.

태풍이 부는 이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고 오뚝이 같이 다시 일어서는 사람, 힘든 이 세상에서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 사람, 우울한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 항상 즐겁게 살고 무조건 감사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막다른 골목에서도 주님의 희망을 캐는 천하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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